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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플릭스 애니메이션 <귀멸의 칼날 3기: 도공마을편> 리뷰 (감독, 줄거리, 감상평)

by 장뽈록 2025. 2. 19.

귀멸의 칼날 3기: 도공마을편(鬼滅の刃 刀鍛冶の里編, Demon Slayer: Swordsmith Village Arc)은 고토게 코요하루(吾峠呼世晴)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, 2023년 4월부터 방영된 귀멸의 칼날 TV 애니메이션의 세 번째 시즌이다.

이번 시즌은 탄지로가 무기를 수리하기 위해 도공마을을 방문하며, 그곳에서 상현의 혈귀들과 벌이는 전투를 그린 이야기다. 특히, ‘안주의 토키토 무이치로’와 ‘사랑주의 칸로지 미츠리’가 본격적으로 활약하며, 강력한 혈귀들과의 숨 막히는 전투가 펼쳐진다.

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3기: 도공마을편 포스터

 

1.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3기: 도공마을편 개요

  • 제목: 귀멸의 칼날 3기: 도공마을편 (Demon Slayer: Swordsmith Village Arc, 鬼滅の刃 刀鍛冶の里編)
  • 장르: 다크 판타지, 액션, 모험, 시대극
  • 원작: 고토게 코요하루(吾峠呼世晴)
  • 감독: 소토자키 하루오(外崎春雄)
  • 각본: 유코자와 요이치로(横沢太一郎)
  • 제작: 유포터블(Ufotable)
  • 방영 기간: 2023년 4월 9일 ~ 2023년 6월 18일
  • 화수: 총 11화
  • 플랫폼: 넷플릭스, 애니플러스, 크런치롤 등
  • 관람 등급: 15세 이상 관람가

2. 주요 등장인물 & 성우진

▶ 주요 캐릭터

  • 카마도 탄지로 (성우: 하나에 나츠키) – 혈귀 무잔을 처단하고, 혈귀로 변한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가입한 검객
  • 카마도 네즈코 (성우: 키토 아카리) – 혈귀로 변했지만 인간성을 유지하려 애쓰는 탄지로의 여동생
  • 토키토 무이치로 (성우: 카와니시 켄고) – 귀살대 최연소 기둥이자 ‘안주(霞柱)’, 뛰어난 검술 실력을 지닌 천재 검사
  • 칸로지 미츠리 (성우: 하나자와 카나) – 귀살대 ‘사랑주(恋柱)’, 강한 힘과 유연한 검술을 가진 검사
  • 하가네즈카 호타루 (성우: 스즈무라 켄이치) – 탄지로의 검을 제작하는 도공
  • 반텐 (성우: 코야스 타케히토) – 상현의 오(上弦の伍) 혈귀, 다양한 형태로 분열하는 능력을 사용
  • 교코 (성우: 우치야마 코우키) – 상현의 사(上弦の肆) 혈귀, 도공마을을 습격하며 탄지로 일행과 대결

3. 줄거리 – 도공마을을 지켜라!

⚔️ 1) 도공마을을 찾아서

전투 중 부서진 칼을 수리하기 위해, 탄지로는 비밀리에 위치한 도공마을을 찾는다. 이곳에서 ‘하가네즈카 호타루’에게 새로운 검을 부탁하지만, 마을은 강력한 혈귀들의 표적이 되어 있었다.

🩸 2) 상현의 혈귀들의 습격

갑작스럽게 상현의 오(반텐)와 상현의 사(교코)가 도공마을을 습격한다. 이들은 마을의 장인들을 학살하며, 귀살대원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.

🔥 3) 무이치로와 미츠리의 활약

안주 무이치로와 사랑주 미츠리는 각각 반텐과 교코와의 전투에서 맹활약하며, 그들의 숨겨진 능력이 드러난다.

⚡ 4) 탄지로와 네즈코의 협력

탄지로는 네즈코와 협력하여 강력한 혈귀들을 상대하며, 그 과정에서 네즈코의 새로운 힘이 각성한다.

💀 5) 최후의 결전

귀살대와 혈귀들의 치열한 전투 끝에, 탄지로와 무이치로, 미츠리는 힘을 합쳐 상현의 혈귀들을 처단한다. 그러나 전투 이후, 새로운 위협이 다가오고 있음을 암시하며 시즌이 마무리된다.

4. 감상평 – 더욱 화려해진 전투와 깊어진 스토리

✅ 1) 강점 – 극강의 전투씬과 화려한 작화

  • 유포터블(Ufotable)의 최첨단 CG와 한층 더 정교해진 액션 연출
  • 상현의 혈귀들과의 전투씬이 시리즈 최고의 장면으로 평가됨

✅ 2) 새로운 캐릭터들의 활약

  • 무이치로와 미츠리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며, 각자의 전투 스타일과 스토리가 깊이 있게 다뤄짐
  • 상현의 혈귀들 또한 강렬한 개성과 압도적인 전투력을 선보임

✅ 3) 네즈코의 성장과 감동적인 순간

  • 네즈코의 새로운 능력 각성과 탄지로와의 유대가 더욱 깊어진 시즌
  • 특정 장면에서 팬들의 눈물을 자아내는 감동적인 연출

❌ 4) 빠른 전개와 일부 캐릭터의 비중 부족

  • 스토리 진행 속도가 빠른 편이라 일부 캐릭터의 서사가 부족해 보일 수도 있음
  • 상현의 혈귀가 강력한 만큼, 탄지로 일행의 급격한 성장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할 수도 있음

5. 결론 – 귀멸의 칼날의 또 하나의 명작

🎬 전설적인 전투와 감동을 선사하는 귀멸의 칼날 3기: 도공마을편!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!